단골이라면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소삿벌이다.
정확히는 나보단 엄마의 초이스!
불판의 숯 색깔이 예쁘다.
돼지 양념갈비 4인분인가....? 고기가 좋다.
고기를 불 위에 챱챱
후식은 물냉! 물냉은 뭔가 밍밍해보이는데...
다시 밑반찬 사진
샐러드 드레싱이 바뀌었군.
빨간 동치미 국물인데, 사진이 왜 이렇지...-_-;;;;;;;;;;;;;;;;;;;;;;
고기를 좀 잘게 잘랐군.
두 돌 아이는 고기를 잘게 잘라서 밥이란 한입에!
물냉면
맛있는지 마지막 국물까지 열심히 드신다. 그만 먹어!!
여름이라 그런지 살얼음이 실하게 있다. 습하고 더운 여름엔 물냉이 최고!
예전에 고기는 맛있는데 냉면이 쓰레기인 집이 생각난다.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시판 제품을 사다 써도 그 맛이 안 나올 것 같은 개성 있는 맛!!!
다행이 소삿벌 냉면은 딱 적당한 냉면 맛이다.
소삿벌 ★★★★★
경기 평택시 만세로 1735 1층
매일 11:00 ~ 22:00
031-658-1199
코로나 때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곳이다. 친척이랑 같이 갔다가 강제로 떨어져서 먹었던 기억이.... -_-;;; 옆 테이블에 앉히면 신고당한다고 ㅠ.ㅠ 주말에 가면 대기 필수! 아무튼, 딱히 설명할만한 건 없다. 늘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재료도 신선하고 직원들도 간혹 실수하는 걸 제외하면 서비스도 나쁘지 않다. 단지 고기에 후추 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지는 게 있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사진도 한 번만 간 게 아니라 여러번!!!! 갔다 왔다는게 보이지 않나요 +_+// 된장찌개도 여러번 먹었는데, 사진은 안 찍은 것 같다. 여름엔 냉면만 먹을 듯... 우리 애도 이제 찌개 말고 고기 맛을 알아서 찌개 줄까? 했더니 아니! 고기!라고 해서 고기만 먹었다.
장사가 잘되서인지 근처에 신관 오픈을 했다고 한다. 본관 대기가 길다면 신관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갈비랑냉면소삿벌
경기 평택시 만세로 1721-1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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