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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 Falls3
[1박 2일 여행] 4. 나이아가라 폭포 : 까마귀 둥지(Crow's nest), 어드밴쳐 시어터 메이드 오브 미스트에서 내리자마자 우린 오른쪽으로 향했다. 이 멍멍이는!? 유람선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도 하다니...부럽구만 'ㅅ' 사진으로 보니 뭔가 등산 하는 기분이네 으어어어어!!!!! 근처에 있는 관광객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역광에 포커스 제대로 나감ㅋㅋㅋ여기도 cave of the wind 랑 비슷한듯 아닌듯... ㅋ 혹, 어트랙션을 많이 안하고 유람선만 탈 예정이라면 캐나다보다 미국쪽에서 타는 게 좋은 것 같다. 미국 전망대랑 크로우 네스트가 포함되니까 >.< 올라와서 마지막으로 찰칵! 크로우 네스트랑 프로스펙트 포인트가 같이 보인다. 이제 중요한건 다 했고, 남은 패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찍고 줄스느라 시간이 벌써 4시가 다 되어 간다...처음 패스 산 곳으로.. 2016. 10. 26.
[1박 2일 여행] 3. 나이아가라 폭포 : 안개숙녀호(Maid of the Mist) 루나 아일랜드에서 구경을 마치고 트롤리를 타고 바로 간 곳은 안개숙녀호 선착장!! 이 아니라 티켓부스.. 이건 돌아올때 찍은 사진ㅋ 2시쯤 갔는데 티켓 사려고 서있는 줄에 사람이 바글바글... 분명 비수기라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ㅠㅠ 그치만! 우리는 패스를 끊었기때문에 그냥 들어가려고~ 하니까 직원이 와서 패스 회수하고 입장권으로 바꿔줌ㅋ여러분~ 이왕 탈거면 패스로 사세요 >.< 시간 절약!! 전망대 위에서 찍은 사진! 저기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이따 건너야지~ 하면서 한장 찍었다. 바람 많이 부니까 조심하세요. 줄서 있는데 누가 티켓 흘려서 옆사람이 주워줌... 그나마 안날라가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음....-_-;;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또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간이 천막같은 곳에서.. 2016. 10. 21.
[1박 2일 여행] 1. 나이아가라 폭포 : 신부의 베일 구경 콜럼버스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자동차로 6~7시간을 달려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출발~해도 뜨기 전이라 눈이 절로 감긴다... 그치만 미국 도로는 한국보다 상태가 안좋아서 편하게 자는게 힘들다;; 그래도 이쪽 도로는 미시간이나 뉴욕, 텍사스 이런데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으니까 그나마 참는다 ㅎㅎ 일출 전 하늘 색이 이뻐서 한장 찰칵! 중간에 쉼터에 내려서 몸 좀 풀고 다시 출발유료도로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화장실이랑 스낵 자판기 하나 있고 끝이다. 이리호! 진짜 바다 같다 +_+ 수변도로를 약 한시간쯤 달렸나...갑자기 큰 건물들이 보인다. 피스 브릿지~ 미국에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려면 건널 수 있는 다리가 3개 있는데 그중에 제일 밑에 있는 다리이다. 버팔로를 지나, 나이아가라에 도착. >..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