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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RAVELS/해외 여행17
여행용 캐리어 고르는 방법! 여행용 캐리어 구분하기 1. 기내 수하물 기내에 직접 휴대해서 사용하는 수하물 22인치 이하의 수하물, 삼면 길이의 합계가 115cm 이하, 10kg 이하가 일반적인 기준 2. 위탁 수하물 체크인 시 여행사, 항공사에 탁송 의뢰하여 수하물 표를 발행한 수하물 28인치 이하의 수하물, 삼면 길이의 합계가 158cm 이하, 23kg(이코노미) / 32kg 이하 (비즈니스) 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출발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기내용과 화물용을 구분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캐리어의 종류를 알아봐야 한다. 캐리어는 보통 소재로 구분을 하는데, 소프트 캐리어와 하드 캐리어가 있다. 소프트 캐리어는 간단히 천 재질의 캐리어, 하드 캐리어는 단단한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 소재의.. 2022. 5. 25.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9) 마무리 [2018.12.9~16] 아이슬란드 (9) 최종 경비 총 경비 $ 2,580.30 + $2359.26 .... 총 경비 $ 3,019.42 포인트 할인 제외 실 지출 경비 $ 2,580.30 비행기 (와우에어) $569.94 1일차 렌트카 $291.27 차 보험료 $264.85 숙박비 (2박) $86.03 식비 (굴포스 식당, 코스트코) $71.40 2일차 식비 (크레페) $14.58 블루라군 2인 $147.89 3일차 숙박비 (호텔 Kria) $124.06 4일차 숙박비 (Hofn Hi Hostel) $45.24 식비 (Pakkuhus) $97.15 얼음 동굴 투어 $330.00 5일차 숙박비 (Hafnarstræti Hostel) $67.29 식비 (Bautinn) $60.05 미바튼 온천 2인 $..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8) 출국 2018.12.16 아이슬란드 여행 일곱째날 - 케플라비크 공항 돌아오는 날! 레이캬비크가 아닌 좀 먼곳에서 잤기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했다. 새벽이 아니라 밤에 출발하는 기분이지만... 공항에 가기 전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아침을 먹었다. 첫날 포스팅에도 썼지만, 크레페가 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사갔다... 두개 샀었나...? -_-? 아무튼 크레페는 진짜 아이슬란드 여행기간 동안 알차게 잘 먹었다.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까지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고 오는데 같이 탄 애들도 디트로이트로 가는 애들이었다. 근데 일주일동안 레이캬비크에만 있었다고.........레이캬비크, 골든서클 정도만 돌았다고 했다. 띠로리.... 일주일 내내 비가 왔는데, 하필 돌아가는 날 아침만 날이 개어서 해가 쨍쨍..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7) 스나이펠스요쿨 반도 2018.12.15 아이슬란드 여행 여섯째날 - 흐라운폭포, 바르나폭포, 스나이펠스요쿨 반도 아쿠레이리 캡슐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미친듯이 달려서 11시 반 경에 도착한 흐라운폭포이다. 저 소용돌이치는게 바르나폭포인데, 어린이 폭포라는데... 두 형제가 여기서 빠져죽어서 어머니가 다리를 부쉈다고 했나... 설화같은게 있다는데 잘 모르겠다. ㅎㅎ 네이버 지식백과에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길이 어렵지는 않다. 그냥 어린 애들도 올수 있을만큼 쉬운 길이긴 한데.... 음... 다리가 많이 부실하다. 이거 무너지면 시체도 못찾는거 아냐? ㄷㄷㄷ 중간중간 추락주의 표지판이 있다. 한국 같았으면 펜스로 쫙 둘러쳐놨을건데, 외국 나와보면 환경 파괴 안하려고 그냥 놔둔 곳이 더 많다. 흐라운폭포, ..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6) 링로드 북부 투어 2018.12.14 아이슬란드 여행 다섯째날 - from 회픈 to 아쿠레이리 링로드 북부 투어 오늘은 일정이 빠듯하다. 링로드를 따라 아쿠레이리까지 가야 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6시 반에 출발! 아이슬란드의 겨울은 해가 짧아서 차를 타고 가는데 한밤중에 가는 기분이었다. 카메라로 찍은 별 얼어죽을거 같았는데, 그래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중간에 멈춰서 찍었다. 광공해가 없으니까 그랜드캐년에 가서 별 구경했던거보다 별이 더 잘보였다. 그래도 너무 추워서 10분도 밖에 나와있을수가 없어. ㅠ.ㅠ 사진에 살짝 나왔는데 별똥별도 떨어졌다. 저 밤하늘에 오로라가 같이 있었다면 .... 구름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구름 위에 살짝 떠 있는 밝은 별이 금성이다. 아이슬란드 새벽바다에서 보는 금성.. 2022. 1. 14.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5) 얼음동굴, 스카프타펠 2018.12.13 아이슬란드 여행 넷째날 아이슬란드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1. 오로라 구경 2. 얼음동굴 탐험 이 두개중에 가이드 투어를 꼭 해야 하는게 얼음동굴 탐험이다. 오로라야 하늘이 내려주는거니까 운만 좋으면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가이드 투어를 찾다가 가성비 좋고 시간도 괜찮아 보이는 걸로 예약을 하고 스카프타펠로 왔다. 음.... 이번 투어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수중동굴...? 스카프타펠 앞에 출발한 다른 투어팀이 구렁에 빠져서 우리쪽 가이드가 연락 받고, 차 끌어주러 가서 시간이 지체되었다. 뭐... 날씨를 보아하니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헬멧을 쓰고, 아이젠까지 한 다음에 동굴로 가는데...음...시작부터 난관이다. 스카프타펠 동굴투어 12월인데.. 2022. 1. 13.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4) 폭포 투어 2018.12.12 아이슬란드 여행 셋째날 - 셀랴란드스, 글리우프라뷔, 솔헤이마요르쿨 게스트하우스 조식...뭐... 별거 없다. 그래도 살인적인 아이슬란드 물가를 생각하면 이렇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게 진짜 좋은거다. 그냥 평범한 시리얼에 와플이라서...딱히 글 쓸게 없다. 조식은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러 1박2일로 갔을때 하루 묵었던 B&B가 대박이었다. 왠만한 호텔조식보다 좋은 퀄리티였다. 물론 한국의 5성급 호텔 조식뷔페는 제외하고, 미국 호텔 기준으로...보스턴에서 묵었던 호텔은 조식 바우처를 35불짜리인가를 줬는데 딱히 먹을게 없었지. ㅜ.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어제 못간 루트를 따라 간다. 그렇지만 하루 일정이 늦어져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패스하고 괜찮아 보이는 것들만 보기로 했다... 2022. 1. 11.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3) 블루라군 온천 즐기기 2018.12.11 아이슬란드 여행 둘째날 - 레이캬비크 시내, 블루라군 날씨도 개판이고 시차+첫날 후유증으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쉬자. 낮에 뭘 했는지 기억이 없어 -_-;; 2018.12.11 둘째날 일정 Seljalandsfoss -> Skógafoss -> Dyrhólaey Viewpoint -> Reynisdrangar -> Sólheimajökull -> Hvolsvöllur -> Solheimasandur Plane Wreck 이었는데... 전날 차 문짝 뽀갠 후유증으로 5시까지 게하에서 쉬었다. ㅠ.ㅠ 그래... 여행하다보면 일이 꼬이기도 하는거지.... 아침은 게하에서 주는 빵, 시리얼을 먹고, 점심은...뭐먹었지? 집에서 싸간 컵라면이나 햇반으로 대충 때운것 같다. 참고로 아이슬란드 물.. 2022. 1. 9.
아이슬란드 여행기 (2) 골든써클 투어 2018.12.10 아이슬란드 여행 첫날 - 골든써클, 자동차 사고 옛날에 여행했던 것들을 하나도 정리를 안해서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음...역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안 찍었으면 내가 3년 전에 마트에서 뭘 샀는지 기억이나 했을까? 물론 그 마트에 다시 가서 물건을 본다면 아 그때 이거 먹었지! 하고 기억이 나겠지만, 식당에서 뭘 먹었는지도 가물가물한데, 마트에서 뭘 먹었는지 어떻게 기억해 -_-;; 2018년 12월 9일 17:30 출발 비행시간 6시간 도착시간 새벽 5시 망할 와우...가 아니라 이미 망한 와우 ㅠ.ㅠ 일주일 빡세게 계획하고 와서 차 렌트를 하자마자 굴포스로 직행! 아이슬란드의 겨울은 해가 너무 짧아서 왠만해선 아침이어도 해가 없..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