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이아가라 폭포7
[1박 2일 여행] 7. 나이아가라 폭포 : 일출, B&B 아침, Whirlpool Aero Car @.@ 졸려 죽을거 같은 몸을 이끌고 일출 보겠다고 일어나서 나옴...어라...근데 늦게 나온것도 있고, 구름이 많이 끼어서 그렇게 이쁜 일출은 아니다.. 그래도 멋진 풍경이라 파노라마로 한장 >..< 폭포수 가운데에 갈매기가 날아 다닌다. 캐나다 폭포 바로 앞에 있는 호텔... 뷰가 그렇게 좋다는데 비싸지......ㅠㅠ 바로 뒤에 있는 위고버스 승하차장 타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없다. 돌아가는 길에 찍은 미국 폭포 이게 짚라인미국 폭포 앞에서 탄다. 음... 재미는 있을거 같다. 대기시간 + 실제 타는 시간을 생각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_-;; 돌아오자마자 아침 ㄱㄱB&B 는 본관이랑 별관이 있는데, 본관은 리모델링 중이라 난장판이다 ㅋ 과일 커피,차, 비스켓,크로아상 등등.. 우선 파이랑 크.. 2016. 10. 29.
[1박 2일 여행] 6. 나이아가라 폭포 : 펀패스 (Fun Pass), 스카이휠, 야간 폭포 원래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은 캐나다에서 하는 게 맞고, 그래서인지 호텔, 유흥시설이 대부분 캐나다쪽에 몰려 있다. https://www.cliftonhill.com 스카이 휠도 타고 싶어서 알아보다 보니 펀패스라는게 있어서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고 감. 근데 가서 직접 샀어도 상관없었을거 같다. 줄이 하나도 없음 -_-ㅋ 혹시나 해서 할인쿠폰 같은게 있나 검색하다보니, 코스트코에서 나이아가라 어드밴처패스를 팔고 있었다. 코스트코 단골이라 우리도 여기서 사서, 캐나다에서 구경할까 했는데 주소지가 캐나다여야지 구매가 가능했다. 'ㅅ' 주소 가라로 넣고 할까 했는데 ㅋㅋㅋㅋ 결국 미국에서 구경했으니 상관없었다. 지금은 시즌 오프라 패스 자채를 판매 안함.스카이휠만 팔고 있다. 숙소에서 클리프튼 힐로 가는 도중.. 2016. 10. 26.
[1박 2일 여행] 4. 나이아가라 폭포 : 까마귀 둥지(Crow's nest), 어드밴쳐 시어터 메이드 오브 미스트에서 내리자마자 우린 오른쪽으로 향했다. 이 멍멍이는!? 유람선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도 하다니...부럽구만 'ㅅ' 사진으로 보니 뭔가 등산 하는 기분이네 으어어어어!!!!! 근처에 있는 관광객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역광에 포커스 제대로 나감ㅋㅋㅋ여기도 cave of the wind 랑 비슷한듯 아닌듯... ㅋ 혹, 어트랙션을 많이 안하고 유람선만 탈 예정이라면 캐나다보다 미국쪽에서 타는 게 좋은 것 같다. 미국 전망대랑 크로우 네스트가 포함되니까 >.< 올라와서 마지막으로 찰칵! 크로우 네스트랑 프로스펙트 포인트가 같이 보인다. 이제 중요한건 다 했고, 남은 패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찍고 줄스느라 시간이 벌써 4시가 다 되어 간다...처음 패스 산 곳으로.. 2016. 10. 26.
[1박 2일 여행] 3. 나이아가라 폭포 : 안개숙녀호(Maid of the Mist) 루나 아일랜드에서 구경을 마치고 트롤리를 타고 바로 간 곳은 안개숙녀호 선착장!! 이 아니라 티켓부스.. 이건 돌아올때 찍은 사진ㅋ 2시쯤 갔는데 티켓 사려고 서있는 줄에 사람이 바글바글... 분명 비수기라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ㅠㅠ 그치만! 우리는 패스를 끊었기때문에 그냥 들어가려고~ 하니까 직원이 와서 패스 회수하고 입장권으로 바꿔줌ㅋ여러분~ 이왕 탈거면 패스로 사세요 >.< 시간 절약!! 전망대 위에서 찍은 사진! 저기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이따 건너야지~ 하면서 한장 찍었다. 바람 많이 부니까 조심하세요. 줄서 있는데 누가 티켓 흘려서 옆사람이 주워줌... 그나마 안날라가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음....-_-;;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또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간이 천막같은 곳에서.. 2016. 10. 21.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 : 미국 or 캐나다 ?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기로 하고 가장 고민한 것은 미국에서 구경을 할 거냐 아님 캐나다로 갈거냐 였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쪽에 있는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쪽에 있는 말발굽 폭포 두개가 있는데, 더 멋있고 웅장한건 캐나다쪽에 있는 말발굽 폭포라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캐나다쪽으로 가서 구경을 한다. 그럼 왜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고민을 해야만 했냐면...어트랙션때문이다 'ㅅ' 디스커버리 패스는 미국쪽 패스이고, 어드밴쳐 패스는 캐나다쪽인데, 캐나다쪽이 할게 더 많지만!!! 1일차 : 바람의 동굴 -> 안개 숙녀호 -> Clifton Hill FUN PASS 2일차 : The Whirlpool Aero Car -> Skylon tower 점심 뷔페 -> 와이너리 투어 로 결정!! 어차피 유람선은 똑같은 코스라.. 2016. 10. 19.
[1박 2일 여행] 2. 나이아가라 폭포 : 바람의 동굴(Cave of the wind)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밖으로 나가는 동굴이 있다. 길을 따라 나가면 출구 바로 앞에서 비옷을 나눠준다. 바람의 동굴 비옷은 노란색! 이렇게 길을 따라 간다 자유로운 영혼이다 +_+ 난 카메라와 옷 젖을 걱정에 저렇겐 못함ㅋㅋㅋ 여름에 오면 진짜 시원할듯 >.. 2016. 10. 19.
[1박 2일 여행] 1. 나이아가라 폭포 : 신부의 베일 구경 콜럼버스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자동차로 6~7시간을 달려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출발~해도 뜨기 전이라 눈이 절로 감긴다... 그치만 미국 도로는 한국보다 상태가 안좋아서 편하게 자는게 힘들다;; 그래도 이쪽 도로는 미시간이나 뉴욕, 텍사스 이런데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으니까 그나마 참는다 ㅎㅎ 일출 전 하늘 색이 이뻐서 한장 찰칵! 중간에 쉼터에 내려서 몸 좀 풀고 다시 출발유료도로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화장실이랑 스낵 자판기 하나 있고 끝이다. 이리호! 진짜 바다 같다 +_+ 수변도로를 약 한시간쯤 달렸나...갑자기 큰 건물들이 보인다. 피스 브릿지~ 미국에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려면 건널 수 있는 다리가 3개 있는데 그중에 제일 밑에 있는 다리이다. 버팔로를 지나, 나이아가라에 도착. >..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