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OVE TRAVELS/미국 여행

[1박 2일 여행] 7. 나이아가라 폭포 : 일출, B&B 아침, Whirlpool Aero Car

by 파닭파닭 2016. 10. 29.
728x90

@.@ 졸려 죽을거 같은 몸을 이끌고 일출 보겠다고 일어나서 나옴...

어라...근데 늦게 나온것도 있고, 구름이 많이 끼어서 그렇게 이쁜 일출은 아니다..



그래도 멋진 풍경이라 파노라마로 한장 >.<



오호, 여기가 웰컴센터군. 캐나다에서 관광 하실 분들은 제일 먼저 여기로 오세요!

티켓판매랑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음.




말발굽 폭포의 일출 >.< 폭포수 가운데에 갈매기가 날아 다닌다.




캐나다 폭포 바로 앞에 있는 호텔... 뷰가 그렇게 좋다는데 비싸지......ㅠㅠ



바로 뒤에 있는 위고버스 승하차장

타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없다.



돌아가는 길에 찍은 미국 폭포



이게 짚라인

미국 폭포 앞에서 탄다. 음... 재미는 있을거 같다. 대기시간 + 실제 타는 시간을 생각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_-;;




돌아오자마자 아침 ㄱㄱ

B&B 는 본관이랑 별관이 있는데, 본관은 리모델링 중이라 난장판이다 ㅋ



과일



커피,차, 비스켓,크로아상 등등..






우선 파이랑 크로아상 그리고 과일을 담아왔다 >.<



핡. 체크인시 주문한 베리 크레페 >.<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고 >.<



이건 남편이 먹은 오믈렛, 얘도 맛있음 ,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것도 너무 맛있어 보였음 ㅠㅠ

체크인시 한 7~8개? 정도 메뉴 주고 몇시에 아침먹을건지 뭐 먹을건지 정하라고 한다. 그래서 고른건데 짱짱!!!!

레알 인생 breakfast 다. 한식이 아닌데 이렇게 맛있는 아침은 다신 없을듯. 빵도 아침에 갓구운거라 따뜻하고 바삭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미안하게도 빵을 조금 남겼다 ㅠㅠ 흙흙...

어디가서 호텔 조식 먹어도 이거보다 맛없을듯

숙소 욕조문제랑 드라이기 없는 것때문에 좀 짜증났는데, 아침 먹고 감동받아서 다시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빈 테이블 찰칵



아침 먹고 숙소 돌아가는데 맞은편에 있는 집에 고양이 두마리가 뙇!!!

창문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핡... 외출냥이라니 >.<

나도 저렇게 고양이 키우고 싶다 +_+


윌풀 에어로 카 ... 캐나다 어트랙션 중의 하나인 케이블카이다.  'ㅅ'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10시반에 정도에 갔는데

아직 운행을 안하고 있었다.



티켓은 인원수대로 주지 않고 하나로 퉁쳐서 준다 'ㅅ'

$16.10... 세금포함인듯



오~ 멋지다 >.<

근데 바람이 너무 불고 흔들려서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무서워서 못탈듯...

없는 나도 무서웠는데 !!


여긴 다른것보다 10월 중순이라 단풍이 들기 시작한게 제일 멋있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