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OVE TRAVELS/미국 여행

[1박 2일 여행] 5. 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 숙소

by 파닭파닭 2016. 10. 26.
반응형


출국 중...



여기가 바로 국경!



줄이 길다.... 게다가 줄은 왜 그리 못서는지... 우리 쪽만 줄이 안줄고 옆 라인만 잘 나간다-_-;;



남편이 체크인 하는 도중에 숙소 앞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음ㅋ



창문ㅋ 싼 방이라 뷰고 뭐고 암것도 없다. 옆집만이 보일뿐...




의자,테이블



옷장



욕조... 이게 젤 별로임 -_-시불탱... 욕조 마개가 고무로 된 압축식인데, 압축이 안돼서 물이 안받아짐..

밤 늦게 들어와서 목욕하려고 하니 물이 안받아져서 결국 그냥 샤워만 하고 잤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캐나다라서 프랑스식 비데가...



나름 깔끔하다.





이건 거실? 로비에 있던 꽃ㅋ


자기네 소개 글




The Niagara Grandview Manor


주소: 5359 River Rd, Niagara Falls, ON


위치: 걸어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30분, 걷는 걸 싫어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다.


가격이야 뭐 방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130불 정도였다.

뷰가 좋은 호텔은 너무 비싸서 ㅜ.ㅜ 그냥 숙소는 저렴한데로 가고, 그냥 폭포 근처에 가서 직접 구경하기로 했다.

어차피 다음날 나이아가라 스카이 타워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라 호텔 뷰는 깔끔하게 포기!


저렇게 괜찮은 식당 추천 리스트를 줘서, 거기서 갈까 했는데 시간 없어서 일단, 스카이 휠을 타러 ㄱㄱ

타고 생각하자 +_+


평가: ★★★★

욕조만 아니면 별 5개 -_-ㅋ 그놈의 욕조...

어차피 B&B이고 싼 가격으로 갔기때문에 호텔을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 -_- 일종의 민박?ㅋ

직원도 친절하고, 무료 wifi도 있고, 가격 대비 괜찮다. 욕조 문제는...직원 불러서 말을 하면 됐을거 같지만, 우리가 숙소에 돌아간 시간이 밤 12시라 부르기가 애매했다. 못 부를건 없지만, 서로 피곤하잖아 ;;

일찍 알았으면 방을 바꾸던가 마개를 바꿔주던가 했겠지 ㅜ.ㅠ


그리고 드라이기랑 빗이 없었다;;;;;;;;;;;;

아침에 좀 빡쳤는데, 못찾은건지 없는건지... 암튼 없었음 -_-;

대충 수건으로 말리고 나갔는데

B&B 소개글엔 헤어드라이기가 욕실에 있다고 되어 있다..제길!


이렇게 보면 별 3개 간당간당 할거 같은데 별 4개 준 이유는 순전히 아침!! 밥!! 브렉퍼스트!!!

이거때문임 'ㅅ'


아침은 다음 포스팅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