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여행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9) 마무리 [2018.12.9~16] 아이슬란드 (9) 최종 경비 총 경비 $ 2,580.30 + $2359.26 .... 총 경비 $ 3,019.42 포인트 할인 제외 실 지출 경비 $ 2,580.30 비행기 (와우에어) $569.94 1일차 렌트카 $291.27 차 보험료 $264.85 숙박비 (2박) $86.03 식비 (굴포스 식당, 코스트코) $71.40 2일차 식비 (크레페) $14.58 블루라군 2인 $147.89 3일차 숙박비 (호텔 Kria) $124.06 4일차 숙박비 (Hofn Hi Hostel) $45.24 식비 (Pakkuhus) $97.15 얼음 동굴 투어 $330.00 5일차 숙박비 (Hafnarstræti Hostel) $67.29 식비 (Bautinn) $60.05 미바튼 온천 2인 $..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8) 출국 2018.12.16 아이슬란드 여행 일곱째날 - 케플라비크 공항 돌아오는 날! 레이캬비크가 아닌 좀 먼곳에서 잤기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했다. 새벽이 아니라 밤에 출발하는 기분이지만... 공항에 가기 전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아침을 먹었다. 첫날 포스팅에도 썼지만, 크레페가 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사갔다... 두개 샀었나...? -_-? 아무튼 크레페는 진짜 아이슬란드 여행기간 동안 알차게 잘 먹었다.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까지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고 오는데 같이 탄 애들도 디트로이트로 가는 애들이었다. 근데 일주일동안 레이캬비크에만 있었다고.........레이캬비크, 골든서클 정도만 돌았다고 했다. 띠로리.... 일주일 내내 비가 왔는데, 하필 돌아가는 날 아침만 날이 개어서 해가 쨍쨍..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5) 얼음동굴, 스카프타펠 2018.12.13 아이슬란드 여행 넷째날 아이슬란드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1. 오로라 구경 2. 얼음동굴 탐험 이 두개중에 가이드 투어를 꼭 해야 하는게 얼음동굴 탐험이다. 오로라야 하늘이 내려주는거니까 운만 좋으면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가이드 투어를 찾다가 가성비 좋고 시간도 괜찮아 보이는 걸로 예약을 하고 스카프타펠로 왔다. 음.... 이번 투어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수중동굴...? 스카프타펠 앞에 출발한 다른 투어팀이 구렁에 빠져서 우리쪽 가이드가 연락 받고, 차 끌어주러 가서 시간이 지체되었다. 뭐... 날씨를 보아하니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헬멧을 쓰고, 아이젠까지 한 다음에 동굴로 가는데...음...시작부터 난관이다. 스카프타펠 동굴투어 12월인데.. 2022. 1. 13.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4) 폭포 투어 2018.12.12 아이슬란드 여행 셋째날 - 셀랴란드스, 글리우프라뷔, 솔헤이마요르쿨 게스트하우스 조식...뭐... 별거 없다. 그래도 살인적인 아이슬란드 물가를 생각하면 이렇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게 진짜 좋은거다. 그냥 평범한 시리얼에 와플이라서...딱히 글 쓸게 없다. 조식은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러 1박2일로 갔을때 하루 묵었던 B&B가 대박이었다. 왠만한 호텔조식보다 좋은 퀄리티였다. 물론 한국의 5성급 호텔 조식뷔페는 제외하고, 미국 호텔 기준으로...보스턴에서 묵었던 호텔은 조식 바우처를 35불짜리인가를 줬는데 딱히 먹을게 없었지. ㅜ.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어제 못간 루트를 따라 간다. 그렇지만 하루 일정이 늦어져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패스하고 괜찮아 보이는 것들만 보기로 했다... 2022. 1. 11.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3) 블루라군 온천 즐기기 2018.12.11 아이슬란드 여행 둘째날 - 레이캬비크 시내, 블루라군 날씨도 개판이고 시차+첫날 후유증으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쉬자. 낮에 뭘 했는지 기억이 없어 -_-;; 2018.12.11 둘째날 일정 Seljalandsfoss -> Skógafoss -> Dyrhólaey Viewpoint -> Reynisdrangar -> Sólheimajökull -> Hvolsvöllur -> Solheimasandur Plane Wreck 이었는데... 전날 차 문짝 뽀갠 후유증으로 5시까지 게하에서 쉬었다. ㅠ.ㅠ 그래... 여행하다보면 일이 꼬이기도 하는거지.... 아침은 게하에서 주는 빵, 시리얼을 먹고, 점심은...뭐먹었지? 집에서 싸간 컵라면이나 햇반으로 대충 때운것 같다. 참고로 아이슬란드 물.. 2022. 1. 9.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1) 출발 [2018.12.9~16] 아이슬란드 여행기 - DTW to KEF 어쩌다 아이슬란드로 갔냐고 하면 와우에어에 엄청 싼 딜이 떠서 남편이 거기에 혹해서 아이슬란드 여행을 급 결정을 했다. -_-ㅋ 예전부터 오로라가 보고 싶었는데, 우리가 사는 동부는 캐나다를 가거나 알래스카를 가기에는 위치가 애매해서 포기하고 있었다. 알래스카로 가려면 미국 동부에서 가는 것 보다는 한국에서 가는게 더 빠르고 싸다. ㅠ.ㅠ 비행기 티켓은 1인당 200불!! 유류할증 포함! 캐리어는 따로다. 캐리어가 90불..? 뱅기값의 절반...-_-;;; 심지어 무게도 20kg...대한항공 일반석은 23키로인데... 그래서 두명 짐을 열심히 때려넣었다. 3키로는 어디간거냐. 무게 맞추느라 빡쎘다. 참고로 우리가 타고간 와우에어는 201.. 2022.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