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OVE TRAVELS/미국 여행

[1박 2일 여행] 시카고

by 파닭파닭 2016. 11. 22.
반응형

오랜만에 글을 쓴다. 하는 일 없이 바빠서 'ㅅ' ㅋ


11월에 시카고에 갔다 왔는데, 돈이 없는 관계로 1박2일 적당히 구경하다 왔습니다 >.<


귀찮으니 블로그도 대충...


1일차

점심은 집에서 싸온 도시락

고 시카고 카드를 이용해서

시카고 미술관 앞에서 Hop-On Hop-Off Big Bus Chicago를 타고 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시내 구경하다가

Navy Pier에서 내려서 Chicago Architecture River Cruise 를 타고 건물 구경(75분)

->Art Institute of Chicago  -> Navy Pier Centennial Wheel and Rides -> 360 CHICAGO 야경 -> 밤 10시에 저녁 겸 시카고피자(지오다노) -> 호텔


2일차

Skydeck Chicago -> 점심으로 쉑쉑버거 -> 버스타고 Adler Planetarium 에서 내림 , 사진 찍고 바다같은 호수 구경 -> 트레인 타고 맥도날드 1호점 구경 -> 초밥집에서 저녁 먹고 집으로 ㄱ


어트랙션을 이용하려면 각각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패스를 이용하는게 저렴하다.

http://www.citypass.com/chicago


http://www.smartdestinations.com/chicago-attractions-and-tours/_d_Chi-p1.html?pass=Chi_Prod_Go&showVariation=true



패키지로 파는게 2개가 있는데, 제일 유명한건 역시 패스이고, 내가 이용한건 $92 짜리 Go Chicago card.


요일권이고 시카고에 있는 26개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다.


둘째날은 버스패스를 사서, 버스랑 전철 타고 돌아다녔다.


패스는 시카고에서 제일 유명한 시설 5가지를 이용할수 있는건데, 배가 없어서 선택을 안했다. 'ㅅ'

배 탈 계획이 없다면 fast pass라서 성수기엔 패스가 나을지도 ?


그치만 11월은 진짜 비성수기라 줄도 별로 없고...볼것도 없.... 읍읍


크리스마스 마켓도 11월 20일경 열린다고 해서 슬펐다

분수도 안하고 차가운 바람만 불었다 ㅠㅠㅠㅠ


비성수기 관광의 장점: 1. 호텔비가 저렴하다

2. 줄이 짧다.


단점

1. 볼 게 없다.

근데 이게 제일 큰 단점 아닌가 -_-?


한국보다 큰 미시간 호수의 칼바람에 죽는줄.... 영하로 내려간것도 아닌데 이렇게 추우면 겨울에 관광 오면 죽을지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