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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포닥으로 1년 반정도 미국 생활을 하게 되어서 콜럼버스로 이사를 왔다.
나는 첫 미국 방문이라 매우 들떴는데 제대로 준비를 해왔는지 모르겠다.
가서 사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충 짐을 싸서... -_-;;
우선 우리 집!!!
은 아니고 리싱 하우스이다^^ 일종의 관리사무소라고 할까
처음 와서 여기서 열쇠를 받고, 읽기도 힘든 빡빡한 계약서에 몇번이나 서명을 했다. 참고로 애완동물 키우려면 관리비 + 매 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여기 아파트는 대부분 2~3층 이고 일단 집에 형광등이 없다..................그나마 여긴 주방에 불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미국은 애들이 누리끼리하고 어두운 조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당최 왜 그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둘다 공항에서 너무 피곤해서 시차는 없었는데 집에 불이 없으니 자동으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미국 생활은 천천히 포스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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