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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RAVELS/미국 여행

[미시간 여행] Day-2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by 파닭파닭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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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간 곳은 픽쳐드 락스~!!


출처 https://www.nps.gov

슈페리어호를 따라 이 전체가 픽쳐드 락스 공원이다 'ㅅ'

음...사진으로만 봐선 모르겠네..암튼 졸라 큼 짱큼


오늘의 코


1. Sable Falls

2. Log Slide

3. Twelvemile Beach

4. Little Beaver Lake

5. Miners Falls

6. Miners castle

7. Munishing Falls

8. Cruise




곰이 나온다네!!!!




맨처음 간 곳은 Sable Falls

약간 한국의 계곡 같은 느낌이다 >.<

프레쉬~ 피톤치트 있나요 +_=//

덕분에 모기도 많음...

미국 와서 모기 별로 안물렸는데 이렇게 북쪽으로 와서 왕창 뜯길줄이야;;;




Log Slide

곳곳에 경고문이 있다



오....무섭다...어제 개고생한 sleeping bear dunes 삘이 나네;;



역시 기어 올라오는군...

어제 고생한게 있어서 오늘은 절대 안내려간다 =_=;;

더 가파른거 같기도 하고...



멋있다~~



파노라마뷰~




내려가는건 몇 초면 되겠지만 올라가는건 한시간이나 그 이상 걸릴지도....

ㅋㅋㅋㅋㅋ


이런 설명도 있다 'ㅅ'



Twelvemile Beach

공원 관리인 같은 사람이 곰 나온다고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있다.

곰이 몇마리가 산다고 했더라...

암튼 여기 씌여 있는 글 중에 제일 인상적인건


A Fed Bear is A Dead Bear.

'ㅅ' 동물원 더럽게 많으면서...



바다같지만 호수라능..




Little Beaver Lake

호수 옆에 캠핑장이 있다.

저렇게 카약이나 보트 가지고 여행하는 거 보면 엄청 부럽다 ;ㅅ;




귀여운 다람쥐~ 청솔모인가? 몰라몰라 귀여우면 된거지 >.<


나무 쓰러졌네...



오...바위 크네.. 비오면 여기서 쉬면 되겠다.



길을 따라가자~

하다가 나도 모르게 계속 감...



야생토끼!!



이게 little beaver lake...


Beaver lake까지 가보려고 했지만...그랬다간 하루를 다 버릴거 같아서 포기...

여기서 시간을 너무 썼다 -_-;;

간만에 숲에 들어와서 흥분했나봐;;



아까 본 토끼...이번엔 밖에 나와있네 +_+// 귀욤귀욤



광부 폭포?

원래 계획상으론 Chapel Falls 랑 Mosquito Falls를 찍고 가려고 했는데

비버호수에서 너무 오래 있어서 패스!!

마이너스 폭포가 셋중에 제일 괜찮다고 하니 큰것만 보고 가야지 'ㅅ'




난간으로 막아놨는데 굳이 내려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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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s Castle


이쪽 전망대에서 보니 저기가 메인이네..




넘어가야 하는데... 체력이 바닥이라 패스...

비버호수에서 너무 걸었다...




Munishing Falls

크루즈 티켓을 사고보니 시간이 남아서 뮤니싱 폭포까지 찍고 간다.



음...마이너스 폭포가 제일 낫네.


한가지 재밌는건 우리가 픽쳐드락 포인트를 찍고 찍고 오다보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여럿 있는지 아까 봤던 사람 여기서 또 보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ㅋㅋㅋ


하루종일 곰 털찌끄래기라도 볼수 있을까 기대했지만...역시 꼭꼭 숨어서 나오지 않았다 ;ㅅ;


크루즈 여행기는 따로 포스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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