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
오전 09:30 ~ 13:00
Break Time 13:00 ~ 13:30
오후 13:30 ~ 17:00
1시간전 발권마감
하절기에만 운영
※이용요금
| 아라 수영장 | 대인 | 소인 | ||||
| 오전 | 오후 | 종일권 | 오전 | 오후 | 종일권 | |
| 개인 | 15,000 | 15,000 | 18,000 | 8,000 | 8,000 | 10,000 |
| 여수 시민 | 12,000 | 12,000 | 15,000 | 6,000 | 6,000 | 10,000 |
| 숙박객 | 5,000 | 3,000 | ||||
- * 숙박고객님은 당일 체크인전에 숙박고객 할인 금액으로 입장 후 바로 수영장 이용 가능합니다.
- * 수영복 및 아쿠아슈즈 필수 착용 하셔야합니다. (아쿠아슈즈 현장구매 가능)
- * 수영장 샤워실 이용 시 욕실 용품은 개인 지참하여야 합니다.
- * 소인적용 : 13세까지 (타 이벤트 및 중복할인 불가)
핫도그, 컵라면 판매중
썬베드 비싸요.. 심지어 오전 오후 나눠서 받음.
사람이 없어서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동굴은...음... 수면실인가요? 조명도 없고 그냥 컴컴한 돌바닥... 애들 뛰어다니면서 놀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더울때 동굴에서 쉬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가족끼리 와서 놀면 좋을거 같아요. 거대한 유니콘 튜브라던가... 이런것들도 많이 있네요 ㅎㅎ
출출해서 수영장 푸드코트에서 핫도그랑 컵라면 사서 먹었는데, 수영하고 먹는 컵라면이 꿀맛이네요.
아기도 핫도그 소세지가 맛있는지 잘먹었어요.
수영장이 1시까지라 나와서 씻고, 체크아웃을 하고 카페 라피끄에 와서 점심으로 빵을 먹었습니다.
수영장 샤워실엔 바디워시,샴푸 이런게 하나도 없네요. 그냥 물로만 씻고 나왔습니다. ㅡ.ㅡ+ 숙박객은 방에 가서 다시 씻는다고하지만, 수영장만 오는 사람들은 씻을거 다 가지고 와야겠네요;;;;
가격이 ㅎㄷㄷ.... 진짜 관광지 물가네요. 날이 더워서 다들 시원한 카페에서 쉬고 있어요. 근데 진짜 이해가 가는 날씨...
포스팅하는 지금은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데, 저때는 진짜 죽을거 같았어요.
맛은.... 음... 그냥 이 가격인데 맛없으면 안되겠지? 하는 맛이네요. 맛있지만 비쌈...
날도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티켓 산게 아까워서 빠르게 구경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오... 미디어아트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오르막길이네요.
참고로 투숙객은 트릭아트&미디어아트 조각공원 티켓을 양일에 나눠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다 안봐도 되니까 그건 좋았네요.
중간중간 쉬는 공간이 있어서 좋은데, 관람객이 적어서 뭔가 좋은듯 휑한 기분입니다. 코로나 끝나면 여기도 바글바글하겠죠?
이거 밑에 저희 숙소가 있었네요. 숙소에서 쉬고 있으면 머리 위로 무슨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공사하는 줄 알았어요. 위치에 따라 사람 그림자도 보여요. ㅡ.ㅡ;;; 낮잠 자려고 하면 시끄러워서 짜증이 납니다. 아니 몇십만원짜리 숙소에서 묵는데 이런 소음이라니... 이런거 밑에 있는 숙소는 소음 감안해서 가격책정한건가요? 아무튼...재밌어 보이긴하지만 패스! 조각공원 입장권에 개별체험은 또 돈을 내야 해서 별로네요. 내 머리 위에 있는데, 이쪽 방 사람들은 무료체험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_-;;
포토스팟! 애 데리고 사진 찍기 힘들어서 패스!
미니어처인가요? 멋지네요. 2시... 너무 한낮에 와서 오르막길을 왔다갔다 하려니 힘들었습니다. 야외라서 시간 잘 생각하고 오세요. 그래도 이런 날씨가 사진은 잘 나오네요. 중간에 카페 있었는데 장사 엄청 잘되네요.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을 휘리릭 둘러보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휴게소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가는데 고양이가 있네요^^ 우리 아기가 고양이 보고 꽃혀서 안간다고 난리였어요. -_-;;;
여수 예술랜드 2박3일 일정 끝!
재밌었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워낙 길어서 힘들었지만 좋았습니다! 서울,제주도 말고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한번 가봐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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