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맛집 - 인터컨 플레이버스, 몽블랑 조식, 옥시 델리
인터컨티넨탈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옥시 델리, 홀리데이인리조트 몽블랑 레스토랑, 놀러가서 중요한 건 밥! 외부 식당은 제외하고, 알펜시아 내에서 먹은 것들만 정리를 해본다. 아침은 시리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잘 먹자고 해서 인터컨 플레이버스에 갔다. 몽블랑, 플레이버스는 조식 시간이 7시~11시까지로 꽤 늦게까지 한다. 런치는 12시부터인데, 도착 시간이 58분... 2분 기다리자. 'ㅅ' 음.... 다른 테이블은 야외 풍경이 보이는 창가로 안내해줬는데, 우리는 아이가 있어서인지 그냥 식당 가운데로 안내해줬다. 주변에 민폐 안끼치고 오히려 좋지. 고민고민을 하다 윈터스페셜에서 버섯, 살치살 스테이크 덮밥, 더덕, 소고기 오일 파스타, 그리고 스타터 메뉴로 새우 카포나타 요리를 주문했다. 이거 뭐지....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