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TRAVELS189 [미시간 여행] Day-1 Sleeping Bear Dunes 남편이 디트로이트 근처에 출장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미시간 여행을 가기로 했다. 'ㅅ' 첫째날 Sleeping Bear Dunes 둘째날 Pictured Rock national park 코스 찍기셋째날 Mackinac Island 넷째날 남편 기다리면서 빈둥빈둥 ...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면서 도시락 먹고, 다시 출발..하...힘들다...차 안에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온 몸이 뻐근하다 -_-;;; 지도상으로 하루에 움직인 거리 남편이 한 10년 전에 갔을땐 미시간 도로가 개판이라고 했는데이번에 가본 결과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ㅅ' 많이 좋아진거 같다네 ㅋㅋ 오늘의 목적지 Sleeping Bear Dunes~!!!공원에 여러 spots이 있는데 그중 하나 구름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 2017. 8. 30. [개기일식 여행] Day-2 내쉬빌 Nashville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의 열악함에 짜증내다 10시 반에 체크아웃하고 Andrew Jackson's Hermitage 로 ㄱㄱ 나쁜 숙소는 아니지만 좀...암튼 그랬다 -_-;;이동네는 더워서 그런지 숙소마다 얼음기계가 있어서 좋았다 ^^ 물론 free~! 미국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 생가 영어라서 애매하네 ㅋㅋ Hermitage가 무슨 암자, 은신처 이러는데 직역하면 이상해!!!아무튼 박물관처럼 생각하고 왔는데, 이런 가게가 있어서 잼이나 책 같은것도 팔고카페가 있어서 간단히 식사도 할 수 있다. 배는 고팠지만....그닥 땡기지 않아서 패스~!입장료는 20불 ..뭐 몇불 더 내면 오디오 업그레이드 해준다는데 그래봤자 무의미.. 더운 날에는 마차를 타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마차도 11불인가...암튼 돈.. 2017. 8. 27. [개기일식 여행] Day-1 루이빌 Louisville 8월 21일 개기일식을 보러 가는 김에 루이빌을 들러서 가기로 했다. 내쉬빌이 시골이라 딱히 볼게 없어서...-_-;;;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싸놓은 김밥을 먹고 바로 출발~!! 3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은 Churchill Downs 경마장이다 'ㅅ'루이빌 하면 경마장이라고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경마따위... 본 적도 없고 볼 생각도 없는데 갈 데가 없어서 왔다. 조감도.. 역시 크군 이게 Man O' War 라는 말이 한번 뛰었을때의 거리라고 한다. 엄청 길다!! 말발굽 전시꽃모양 말발굽이 참 이쁘다. 말 입장에서 편할지는 모르겠다만... 이건 박물관 안에서 한시간마다 보여주는 영화(?) Churchill Downs과 경마 행사에 대한 영상인데 음....파노라마 뷰? 뭐.. 2017. 8. 25. 2017 Great American Eclipse~!! 아... 힘들었다ㅠㅠ from Nashville to Columbus : 약 12시간.... -ㅁ-;;; 12hours!!!미국에서 차가 이렇게 막히는 건 처음 봤다. 레알 미국 전역이 떠들석하게 난리인게 빈말이 아닌듯... 지금 자야하지만... 그래도 빨리 포스팅하고 싶어서 잠을 뒤로 미루고 올린다 +_+// 2박 3일의 일정이지만 피곤하니 eclipse만 먼저 올려야지 =_= 8월 21일 아침 6시 15분 기상 간단하게 씻고 6시 30분부터 주는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오... 부지런한 사람들... 새벽부터 사람들이 많다. 원래 이시간에 사람 많은게 정상인건가... 어제 미리 사전답사를 한 Moss-Wright Park로 ㄱㄱ 7시 반에 도착.... 무지 일찍 온 관계로 앞뒤로 그늘이 지는 최적의 .. 2017. 8. 22. 미국 개기일식 시간 참고하세요~ 내쉬빌이 왜 best place 인지 알 거 같다 ㅇㅅㅇ 오래곤은 너무 아침 일찍이야 ㅍㅅㅍ 새벽에 가든가 밤 새야할듯... 내쉬빌 오는데 노트북을 안가져와서 티스토리 어플로 글 올리는데 정말이지 욕나온다... ㅅㅂ!!!!! 네이버를 안 좋아해서 티스토리를 쓰는데... 개 짱남...ㅍㅅㅍ 2017. 8. 21. 2017년 미국 개기일식 구경하기 원래 여행을 갔다와서 블로그를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가기 전에 글을 남김다. ^___^ 혹시라도 보고 가실 분이 있을까 해서...?? 뭐....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이제와서 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 근처에 산다면 시간 맞춰서 밖에 나와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여행지는 내쉬빌 in 테네시 !!! 네..이게 어딘가싶은 동네이다 -_-;; 위키 왈 내슈빌(Nashville)은 미국 테네시 주 중부에 있는 도시로, 테네시 주의 주도이다. "컨트리 음악의 도시", "미국 남부의 아테네"라고 일컬어지며, 한때 이 곳에서 미국 음반의 대다수가 만들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지인 멤피스와 3시간 거리에 있으며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정치지역이고, 빌 프리스트 전 미국 상원 다수당 대표의 고향.. 2017. 8. 15. [시카고 여행] 둘째날_스카이덱, 맥도날드, 초밥 아침부터 스카이덱 올라가겠다고 갔는데.. 딱히 성수기도 아닌데 줄이 엄청 길다... 우웨엑더 일찍 나왔어야 했나;; 우린 시티패스가 없어서 그냥 관람권 끊음 'ㅅ'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유리에 물자국이...ㅋㅋ 전날 밤에 올라간 윌리스 타워!! 히익... 줄 봐라... 고작 이거하나 구경하겠다고 2~3시간 줄서서 기다렸다 ㅠㅠ내려갈때쯤 보니까 줄이 생각보다 없음... 점심시간이라 다들 밥먹으러 갔나봐!!!아 억울해 -_-;; 우리 동네에는 없는 쉑쉑버거! 벗뜨.. 양은 창렬하고 비싸기만 하다...쉐이크는 맛있는데 버거는 파이브가이즈가 더 맛있다 'ㅅ' 버스타고 돌아다니다가 온 곳...플라네타리움인가 'ㅅ'입장료 아까워서 들어가진 않고 미시간호 구경만 했다 파노라마뷰! 날씨 짱 좋다~~~ 맥도날드 1호.. 2017. 8. 1. [시카고] 첫째날 낮 여행_버스,배,미술관 블로그도 요즘 귀찮고 갔다 온지도 오래 돼서 안쓰려고 했지만...기록용으로 남겨야지 'ㅅ'ㅋ Hop-On Hop-Off Big Bus Chicago 1일권으로 해서 여러번 탈수있다. 근데 지리를 잘 모르면 어디서 타는지 헷갈리니까 미리 알아봐야 할듯...엄청 헤맸다 -_-;; 투어버스 종류가 여러개니까 알아서 잘 선택하자 'ㅅ' 무슨 시위한다고 네이비 피어 가기 전에 내려줘서 좀 짱났음.. 버스 타면 무슨 쿠폰 주는데 공짜 커피도 있고, 근처 지오다노 할인쿠폰도 있었다. 2층 버스~ 춥긴했지만 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는게 좋았다. 예정에 있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못간 아쿠아리움.. 다음에 가지 뭐 'ㅅ' 시카고 미술관~! 버스에 이어 이번엔 배! 난 여행만 가면 배를 타고 싶더라. 막상.. 2017. 1. 6. [1박 2일 여행] 8. 나이아가라 폭포 : 스카이론 타워,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뷔페 엘베 줄 서 있는데 한국인 아저씨 아줌마들이...단체 여행 오셨나 'ㅅ' 식당도 우리가 온 뷔페랑 다른 층이랑 두개가 있었다. 분명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15분정도 기다렸다;;점심시간 시작이라 그런듯...그래도 자리는 창가로 레알 좋은 자리로 안내해줬다 >.. 2016. 11. 30.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