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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RAVELS189
[그랜드캐년 2박 3일 투어] 4. 모뉴먼트 벨리 & 홀스슈 밴드 나바호 부족 소유인 모뉴먼트 밸리... Visitor center에 가면 나바호 인디언들이 2차 대전에 참전해서 자치권을 얻은 이야기가 있다. 작아보이네요...그치만 작지 않아요 네....모뉴먼트 벨리에는 스누피가 있습니다. 'ㅅ' 거참...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거 치고 신기하네... 화질구려...-_-ㅋ 지프투어 해준 인디언 가이드 아저씨 'ㅅ' 인디언 노래도 불러주셨다^^ 모뉴먼트 벨리에는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데... 이 아저씨도 예전에는 여기에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다른 곳에 살지만 투어하면서 가다보면 집이 몇개 있는데.. 흠... 왜이런 곳에서 사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예전보다 사는 사람들이 줄었다고 한다. 하늘에 구름하나 없다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고 있다. 뭘까... 오... 아저씨 멋있어요.. 2018. 1. 25.
[그랜드캐년 2박 3일 투어] 3. 앤탈로프 캐년 브라이스 캐년에서 멈춘 블로그....어언 6개월만에 다시 쓴다 -_-;;; 그동안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면서 귀차니즘에 허덕거리다가... 남편이 블로그 좀 하라고 구박에 구박을...ㅋㅋ 숙소에서 아침 먹고 바로 앤탈로프 캐년으로 갔다. 가까운 곳이라....15분만에 도착! 그치만 사람이 바글바글.... 흠...가이드가 좀 부실하다... -__-;;우리가 간 시간이 9시 반인가...그랬는데 예약한게 뭔가 문제가 생긴듯..!?결국 자리 날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한...15분? 20분? 여기서 또 패키지에 실망... (아저씨 왜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_-) 성수기는 아니라서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만약 성수기였으면 몇시간을 기다리거나 그날 못봤을지도... 오른쪽에도 투어 사무실이 있는데...뭐가 다른지는 모르.. 2018. 1. 25.
[그랜드캐년 2박 3일 투어] 2. 브라이스 캐년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가이드 아저씨는 주차할 곳을 찾아보겠다며 우릴 내려주고 갔다. 다 볼 필요는 없고, 왼쪽은 적당히 보고 오른쪽 선셋 포인트로 가라고 해서 그대로 가기로 함 Horse Trail 이라고 해서 응..? 말이 다니나? 했더니... 레알ㅋㅋ 다음에 브라이스 캐년 오게 된다면 꼭 타고 말리라 +_+// 근데 여기에 또 올 일이 생길까...-_-?? 와...하늘 짱한국에 이런 하늘 요즘 없겠지?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찍은 파노라마 뷰~ 여기선 대충 보고 선셋포인트로 ㄱㄱ 저기가 선라이즈 포인트... 가면서 뒤 돌아보니 저렇게 생겼다 'ㅅ' 갈수록 멋있어진다 +_+// 다시 뒤돌아서 한장 더! 중간에 선셋포인트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공사중이라 돌아서 가야 했다. 우리 앞에 사람들은 수풀 속을.. 2017. 11. 8.
[그랜드캐년 2박 3일 투어] 1. 자이언 캐년 전날 서커스 서커스 호텔에 묵고, 6시 반에 호텔 앞으로 픽업을 왔다. 가이드 아저씨와 우리 부부, 한국에서 온 커플 하나, 워홀 하다가 미국 여행중이라는 친구 하나가 2박 3일 일정의 일행이었다. 차는 밴이었고, 혼자 온 친구는 조수석, 우리는 운전석 뒷자리, 다른 커플은 우리 뒤에 앉았다. 가면서 가이드 아저씨가 이것저것 설명해줬는데... 음 뭐 지금 와서 보니 별로 생각나는게 없다. 가면서 2~3시간쯤 달리다가 아침 먹자고 해서 중간 쉼터에 내렸는데, 오호! 김밥이었다 >.< 가이트 투어의 장점!! 솔직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미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한식이 최고다. 여기 음식 맛있어 봤자 다 거기서 거기... 간단히 아침을 먹고 또 2시간쯤 가서 자이언 캐년 도착!! 음... 지도.. 2017. 10. 11.
[그랜드캐년 2박 3일 투어] 투어 선택하기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라고 하는 그랜드 캐년!!! 미국에 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는 생각에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해 왔다. 라스베가스에서 며칠 묵으면서 그랜드캐년은 투어로 가기로 결정 'ㅅ' 자유여행으로 가기엔 운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곳저곳 알아봤다. 검색하다보면 그랜드캐년 당일코스, 1박 2일, 2박 3일, 등등 본인의 일정과 자금 사정에 맞춰서 여행할 수 있는 코스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https://www.myrealtrip.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투어를 하기로 결정! 투어 선정의 기준은 1. 그랜드 캐년2. 앤탈로프 캐년3. 모뉴먼트 밸리 4. 편안함 이었다. 4번 때문에 캠핑은 선택에서 제외했다. 이게...20대 때는 상관없는데, 나이 먹다보니 잠자리는 편한게 좋았다 -_-.. 2017. 10. 10.
[미시간 여행] Day-3 Mackinac Island 맥기나 섬~ 'ㅅ' 맥기나 다리... 한바퀴 돌다 옴 'ㅅ' 맥기나 아일랜드 지도 날씨가.......................................... 미국에서 이런 날씨 보기도 쉽지 않은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퍼지가 유명하다. 이쁜 Inn... 여기서 하루 묵고 싶다. 저건 뭐여....엄청 많네 'ㅅ'ㅋ 맛있는 아이스크림ㅋ 역시 체리가 맛있어퍼지 아이스크림은 좋은데, 너무 많이 샀다... 배터짐 -_-;; 비오는데 그냥 가네... 뭐라도 덮을줄 알았는데;;섬 안에 있는 호텔에 묵으면 이렇게 해준다 마차 티켓원래 자전거 빌려서 섬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저히 안됨...ㅠㅠㅠㅠㅠㅠ 섬에서 제일 좋은 Grand hotel9월 현재 1박에 싼 방이 500~700불비싼 sui.. 2017. 9. 7.
[미시간 여행] Day-2 Pictured Rocks Cruise 여행 마지막 코스는 크루즈~!!! 크루즈는 두종류가 있는데 좀 더 멀리가는 걸로 결정! 설명이 있다 'ㅅ' 크루즈 타러가는 신부 'ㅅ'들러리들도 같이 갔는데...바람 불고 엄청 추웠다 >.< ㅋㅋㅋ 하늘 이쁘다~~ 우리가 탄 배! 늦게 와서 직원이 카트로 태워준 승객..나도 저거 타고 싶다 'ㅅ' 출발하면 왼쪽에 섬이 있다. 무슨 움막집 같이 생겼네.. 참고로 출발하면 방송으로 가이드 해주는데, 멀미 할거 같으면 지금 내리던가계속 참으라고 말한다 ㅋㅋㅋ 답 없다고 'ㅅ'ㅋㅋ 이건 등대! 저 배는 훨씬 가까이 간다. 이쪽 하늘은 이렇게 파란데 반대편은 구름때문에 어두침침... 저 승무원 할아버지 되게 재밌다. 비닐봉지 가져와서 토할거 같은 사람 있냐고원래 50센트지만 필요하다면 20달러에 팔아주겠다 뭐 이런식으.. 2017. 9. 2.
[미시간 여행] Day-2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아점을 먹고 간 곳은 픽쳐드 락스~!! 출처 https://www.nps.gov슈페리어호를 따라 이 전체가 픽쳐드 락스 공원이다 'ㅅ' 음...사진으로만 봐선 모르겠네..암튼 졸라 큼 짱큼 오늘의 코스 1. Sable Falls2. Log Slide3. Twelvemile Beach 4. Little Beaver Lake 5. Miners Falls6. Miners castle7. Munishing Falls8. Cruise 곰이 나온다네!!!! 맨처음 간 곳은 Sable Falls약간 한국의 계곡 같은 느낌이다 >.. 2017. 8. 31.
[미시간 여행] Day-2 아침 겸 점심 Truck Stop Restaurant 정신없이 자다가, 그래도 숙소 근처는 구경해야지 하는 마음에 일어나서 산책을 했다. 되게 작은 마을인데도 가이드 하나는 확실하네 지나가다 본 옛날 모텔(?) 미국 공포영화에 나올거 같은 모습이다 ㄷㄷㄷ 아점 먹으러 들어 온 곳Truck Stop Restaurant1007-1087 US 2 Saint Ignace, MI 49781 highway 에 있는 식당이라 그런가 이름이 트럭스탑이다 ㅋ주 타켓이 트럭커!!?? 버거 및 팬케이크 종류가 많고 전형적인 미국식 음식이다 'ㅅ'메뉴에 맛있는게 많아서 엄청 고민했다 ㅠㅠ다 먹고 싶어~!!!! 주말이라 그런가 북적북적 ... 한 10~15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그러고보니 트럭커는 별로 없군 'ㅅ'다들 관광객이거나 인근 주민 같은데...? 주문할때 되게 단순한걸 ..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