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 국가정원이랑 같이 포스팅 하려했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고 바로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왔다.
와~~~ 어제는 비오고 날씨가 꾸리꾸리했는데 날이 너무 좋다.^^
저 바위 청소 좀 해야겠다. -_-ㅋ
드라마촬영장 이용시간 09:00 ~18:00
일반(개인) : 3,000원 | 일반(단체) : 2,500원
청소년/군인/중고생(개인) : 2,000원 | 청소년/군인/중고생(단체) : 1,500원
어린이(개인) : 1,000원 | 어린이(단체) : 800원
제기차기! 음... 보기만 하고 지나쳤다.^^
학교가 있네~
옛날 교실이라 너무 신기하다. 요즘 교육 환경이랑 비교하면.... 그래도 저땐 낭만이 있었지 +_+//
교복 체험하기도 있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면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노래방도 있는데 실제로 돈을 넣고 노래를 부를수 있다. 우리는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지만 우리 다음 팀은 여기서 노래를 불렀다. ㅋㅋㅋ
저 다리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데... 그냥 보기만 하는 용이다. 올라가는 곳이 없엉.. 아쉽다.
지금은 없어진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의 모습을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드라마 촬영장이다. 사랑과 야망(2006), 그 해 여름(2007), 님은 먼 곳에(2008), 자이언트(2010), 제빵왕 김탁구(2010) 등의 촬영세트로 사용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파친코(2022)를 촬영했다. 아니 근데 그건 일제시대 배경인데 어디서 찍은거지 -_-?
달동네나 팬트하우스나 높은데 있는건 매한가지인데 차이점이 올라갈때 엘리베이터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어떤 건축가가 얘기 했던거 같다. 힘들게 올라가냐 쉽게 올라가냐의 문제겠지.
그렇지만 난 오늘 가볍게 핸드폰 하나만 있으니까 쉽게 올라갈 수 있다. +_+//
귀여운 개조심
가짜 나무 전신주인가....;;;
옛날엔 지금같은 콘크리트가 아닌 나무 전신주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앗! 저기에 포토스팟이! 대충 달동네 구경은 끝났으니 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코스모스는 애매하다... 관리가 안된건지 시기가 지난건지..-__-;;
내려다 보니 멀리 아파트가 보이는게 좀 깬다. 그래도 저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집 앞에 재밌는게 있으니 좋을지도? 관광 시즌엔 길이 막히려나...
차마 공개는 못하지만 우리 애는 웃는 걸 책으로 잘못 배워서 입을 아~ 하고 쩍 벌리고 사진을 찍는다.
웃음 ^O^ 이런 그림으로 된 책을 봐서.... ㅠ.ㅠㅋㅋㅋㅋ 입 좀 다물어~!!
내려와서 아까 못 본 촬영장을 마저 구경한다.
약간 일본식 가옥 같기도 하고...
군고구마 먹고 싶네.
어이구~ 힘 많이 좋아졌네!
이렇게 놀이 기구도 있다.
다 지으면 뭐가 되려나?
지나가다 맛있는 냄새가 나서 보니까 주막이 있다.
와~~~~ 가격도 괜찮다!!
최근에 놀이공원을 갔다오니 여기 가격이 참 착해 보인다. 목도 말라서 식혜 한잔 하고 드라마촬영장 구경 끝!
다음 포스팅은 여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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