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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주 호캉스 7일 - 신화월드 (1) [2021.5.18]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1) 아크로바틱한 자세군.. 부영리조트에선 제대로 뽕뽑은거 같다. 자리가 없숴.... 제주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북적이는걸까... 제주도에 왔다고 제주도에서만 파는걸로 했는데, 맛은 뭐 그닥...? 제주한라봉케이크인데, 뭔맛이야... 달고 눅눅하고.. 자리가 애매해서 그냥 테이크아웃을 했다. 근데 그럼 굳이 줄서서 사먹을 이유가 없지 않나;;; 5월이라 아직 쌀쌀해서 어른은 괜찮은데 애한테는 추운것 같다. 일단 물에 들어가는건 무리... 그래도 들어가는 사람들은 있다. 날씨 하나는 환상이네. 모래 느낌이 싫은지 잠깐 내려오더니 싫다고 안겼다. -_-;; 바다에선 언제 놀려나.. 중국스럽다. 지하는 카지노라 어차피 중국인 대상이니까. 그러거나 말거나...그래도.. 2022. 1. 18.
[리뷰] 제주 호캉스 7일 - 부영호텔&리조트 (2) [2021.5.17] 부영호텔&리조트 후기 겸 여행기 아빠가 학회 갈 동안 키즈카페에서 노는 아이들. 마스크 쓰고 노는게 안쓰럽다 ㅠ.ㅠ 키카가 있는 호텔이 좋긴 좋다. 엄마 혼자 애 데리고 멀리 나가기 힘든데, 이렇게 시간때우면 얼마나 좋은지...물론 아직 어려서 뭘 해도 엄마 엄마를 부르고,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공을 가지고 놀때나 뭘하든, 엄마가 다 해줘야 한다는게 많이 귀찮다. 그래도 중간중간 앉아있을수 있는게 어디야... 코로나로 학회 뱅킷 대신 알아서 밥 먹으라고 델리지아 식권을 줬다. 물론 일행은 추가비용을 내야하지만, 1인은 공짜니까 여기서 먹어야지. 코로나로 거리두기때문에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데도 5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음식은... 여기가 24000원정도 하는데, 뭐...그냥 저렴한 뷔.. 2022. 1. 17.
[리뷰] 제주 호캉스 7일 - 부영호텔&리조트 (1) [2021.5.16~18] 부영호텔&리조트 후기 코로나 시국이라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이 별로 없다. 그렇다고 집콕만 하기엔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게다가 돌 아기 데리고 갈데가 키즈펜션이랑 호텔 말고 없지 않나 싶다. 어쨌든 남편 학회 일정이 ICC로 잡혀서 제주도에 가게 된 김에 어디에 묵을까 하다 정한게 ICC 옆에 있는 부영호텔&리조트, 호텔티어가 있는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그리고 이번에 오픈한 제주 그랜드 하얏트를 가기로 했다. 얼마만에 오는 제주도인지 ㅠ.ㅠ 울 애기 벌써 비행기도 타다니... 엄마는 초딩때 단체여행으로 처음 갔었는데.... 아오 귀여워 >.< 신났어♡ 제주도 오자마자 폭우가... 비 맞으면서 렌트카 빌리고, 부영리조트로 가는데 밥도 애매하고 그래서 고른게 가는 중간 애월에.. 2022. 1. 17.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9) 마무리 [2018.12.9~16] 아이슬란드 (9) 최종 경비 총 경비 $ 2,580.30 + $2359.26 .... 총 경비 $ 3,019.42 포인트 할인 제외 실 지출 경비 $ 2,580.30 비행기 (와우에어) $569.94 1일차 렌트카 $291.27 차 보험료 $264.85 숙박비 (2박) $86.03 식비 (굴포스 식당, 코스트코) $71.40 2일차 식비 (크레페) $14.58 블루라군 2인 $147.89 3일차 숙박비 (호텔 Kria) $124.06 4일차 숙박비 (Hofn Hi Hostel) $45.24 식비 (Pakkuhus) $97.15 얼음 동굴 투어 $330.00 5일차 숙박비 (Hafnarstræti Hostel) $67.29 식비 (Bautinn) $60.05 미바튼 온천 2인 $..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8) 출국 2018.12.16 아이슬란드 여행 일곱째날 - 케플라비크 공항 돌아오는 날! 레이캬비크가 아닌 좀 먼곳에서 잤기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했다. 새벽이 아니라 밤에 출발하는 기분이지만... 공항에 가기 전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아침을 먹었다. 첫날 포스팅에도 썼지만, 크레페가 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사갔다... 두개 샀었나...? -_-? 아무튼 크레페는 진짜 아이슬란드 여행기간 동안 알차게 잘 먹었다.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까지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고 오는데 같이 탄 애들도 디트로이트로 가는 애들이었다. 근데 일주일동안 레이캬비크에만 있었다고.........레이캬비크, 골든서클 정도만 돌았다고 했다. 띠로리.... 일주일 내내 비가 왔는데, 하필 돌아가는 날 아침만 날이 개어서 해가 쨍쨍..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7) 스나이펠스요쿨 반도 2018.12.15 아이슬란드 여행 여섯째날 - 흐라운폭포, 바르나폭포, 스나이펠스요쿨 반도 아쿠레이리 캡슐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미친듯이 달려서 11시 반 경에 도착한 흐라운폭포이다. 저 소용돌이치는게 바르나폭포인데, 어린이 폭포라는데... 두 형제가 여기서 빠져죽어서 어머니가 다리를 부쉈다고 했나... 설화같은게 있다는데 잘 모르겠다. ㅎㅎ 네이버 지식백과에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길이 어렵지는 않다. 그냥 어린 애들도 올수 있을만큼 쉬운 길이긴 한데.... 음... 다리가 많이 부실하다. 이거 무너지면 시체도 못찾는거 아냐? ㄷㄷㄷ 중간중간 추락주의 표지판이 있다. 한국 같았으면 펜스로 쫙 둘러쳐놨을건데, 외국 나와보면 환경 파괴 안하려고 그냥 놔둔 곳이 더 많다. 흐라운폭포, .. 2022. 1. 16.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6) 링로드 북부 투어 2018.12.14 아이슬란드 여행 다섯째날 - from 회픈 to 아쿠레이리 링로드 북부 투어 오늘은 일정이 빠듯하다. 링로드를 따라 아쿠레이리까지 가야 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6시 반에 출발! 아이슬란드의 겨울은 해가 짧아서 차를 타고 가는데 한밤중에 가는 기분이었다. 카메라로 찍은 별 얼어죽을거 같았는데, 그래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중간에 멈춰서 찍었다. 광공해가 없으니까 그랜드캐년에 가서 별 구경했던거보다 별이 더 잘보였다. 그래도 너무 추워서 10분도 밖에 나와있을수가 없어. ㅠ.ㅠ 사진에 살짝 나왔는데 별똥별도 떨어졌다. 저 밤하늘에 오로라가 같이 있었다면 .... 구름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구름 위에 살짝 떠 있는 밝은 별이 금성이다. 아이슬란드 새벽바다에서 보는 금성.. 2022. 1. 14.
아이슬란드 7박 8일 여행 후기 (5) 얼음동굴, 스카프타펠 2018.12.13 아이슬란드 여행 넷째날 아이슬란드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1. 오로라 구경 2. 얼음동굴 탐험 이 두개중에 가이드 투어를 꼭 해야 하는게 얼음동굴 탐험이다. 오로라야 하늘이 내려주는거니까 운만 좋으면 레이캬비크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가이드 투어를 찾다가 가성비 좋고 시간도 괜찮아 보이는 걸로 예약을 하고 스카프타펠로 왔다. 음.... 이번 투어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수중동굴...? 스카프타펠 앞에 출발한 다른 투어팀이 구렁에 빠져서 우리쪽 가이드가 연락 받고, 차 끌어주러 가서 시간이 지체되었다. 뭐... 날씨를 보아하니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헬멧을 쓰고, 아이젠까지 한 다음에 동굴로 가는데...음...시작부터 난관이다. 스카프타펠 동굴투어 12월인데.. 2022. 1. 13.
클래스 101 포토샵 : 제품의 장점 표현하기 <수강 6일차> 오늘은 제품의 장점 표현하기 수업을 들었다. 마카롱 하나로 끝까지 파는 강의!!!! 음식이라 좋은 재료, 수제품을 강조해서 제품의 장점을 알린다. 다른 제품이라면 친환경 인증, 좋은 퀄리티, 국산제품, 이런걸 강조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ctrl + n 으로 창을 열어서 860, 1500으로 레이어를 만들어 준다. 폴더를 열어서 원하는 이미지를 드래그 해서 레이어 창으로 끌고 오라고 하는데, 내껀 버전이 안맞아서인지 다른 설정이 잘못되어서인지 죽어도 드래그가 안됐다. 그래서 ctrl + O로 열어서 새 레이어로 드래그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안된다. 아이고 머리야... 다른 방법 ctrl+A > ctrl + c , v로 옮겼다. -_-;; 그렇게 했더니 강의에 나온것처럼 창 안에 꽉 들어차는게 아니..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