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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RAVELS189
시카고 2박3일 - 인디애나 스피드웨이, BTS 콘서트 [2019.5.11~13]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시카고 BTS 콘서트, 시카고 호텔 BTS 시카고 콘서트를 가기 위해 집에서 출발! 가는 도중에 인디 500 전야제 행사를 보고 가기로 했다. 뭔가 건물이 오사카 성 같은 느낌이네 'ㅅ'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가 있었다. 머신이 레인에 있다. 잘 안보여! 경기장은 참 넓은데 본선이 아니라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네. 객석에서 보는 사람들보다 잔디밭에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제 우리 자리로 와서 구경^^ 트로피 수여! 늘 빠지지 않는 샴페인 터뜨리기다. 뭐.. 인디 500은 딱히 관심이 없었고 시카고에 가야 해서 다시 출발했다. 역시 대도시! 고층 빌딩이 많다. 1410 Special Olympics Dr, Chicago, IL.. 2022. 4. 18.
[평택 안중 맛집] 까사3353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르고 골라서 간 까사 3353! 솔직히 처음 가는 곳이라 블로그랑 리뷰 대충 보고 가서 크게 기대는 안했다. 오호! 크군! 입구에 계단이 있었는데, 2층은 영업을 안하는 것 같다. 아이가 있어서 2+1으로 세팅해주셨다. 뚝배기 파스타를 먹고 싶었지만, 우리 애가 맵찔이라 고추가 들어간 건 하나도 못 먹어서 주문할 수 없었다 ㅠ.ㅠ 그래서 주문한 게 풍기 피자, 볼로네제 파스타, 감자튀김에 파인애플 환타를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애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식당 밖으로 나왔다. 고양이가 몇 마리야.... 반대편에는 중대형견 3마리가 있었다. 한 마리가 자꾸 짖어서 사진은 안 찍었다. 개랑 놀다 보니 음식이 벌써 다 나왔다. 감자튀김은 그냥 평범한 냉동 감튀 맛이다... 2022. 4. 16.
[4월 여행] 두돌 아이와 함께 한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충남 예산 온천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리뷰 아산 스파비스를 가려다가 거기 시설이 너무 구려서 찾아본 곳이 스플라스 리솜이다. 집에서 대충 1시간 거리.... 가까운듯 멀다. 48000원이지만 누가 제값 주고 오나.... 돈 많고 할인에 목메지 않으면 정가에 사려나 -_-;;; 그렇지만 난 제값 주고는 못오겠다 ㅠ.ㅠ 비쌍... 요즘 대한민국 숙박대전으로 이것저것 할인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리조트까지는 아니고 그냥 워터파크만 왔다. 보통 워터파크 티켓을 판매하는 곳에서 4월 30일까지 입장 가능한 티켓을 팔고 있는데, 조금씩 가격이 다른 것 같다. 위메프에서 23900원에 판매하는데, 여기어때는 24500원이었다. 참고로 우린 여기어때에서 구입했다. 참고로 워터파크는 숙소가 아니라서 여기어때 어플.. 2022. 4. 12.
[예산 맛집] 별점 5점짜리 코스요리 ★ 신바람 오리 ★ 덕산 스플라스 리솜 맛집 - ★ 신바람 오리 ★ 물놀이를 하고 집에 가기 전에 배를 채우고 가자! 하고 찾은 신바람 오리. 리뷰가 좋아서 들렸다. 4월 초에 오니까 벚꽃과 목련이 피어서 정원이 운치있다. 저건 오골계야...뭐야... 닭은 아닌데 -_ -;;; 식당 옆에 새장이 있어서 오리를 키우나 했는데 오리가 아니라 왠 공작이 있었다. ㅎㅎ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손님으로 차 있었고, 모두가 다 먹고 나간 뒤에 찍은 사진이다. 신발장만 봐도 커보인다 고민하다 시킨 미니 천하일미 정식(2인) 세트! 가격도 합리적이다! 처음에 남편이 3인 정식을 시키자고 했는데, 2인 세트엔 훈제가 있어서 2인 세트를 시키고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But!!! 해물파전은 옆 가게인 착한 낙지에서 받아오는 메뉴인데 물어보니까 .. 2022. 4. 12.
[미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옐로우스톤 - 여행일정, 경비 총정리 [2019. 6. 6~19] 미 서부여행 SFO, 요세미티, 솔트레이크시티, 옐로우스톤 여행 나와 신랑의 버킷리스트 : 옐로우스톤 여행 미국에 있으면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이다. 자꾸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보호한다고 몇 년 안에 문 닫을 거라는 말이 있어서, 한번 문 닫으면 죽을 때까지 못 갈거라 기회 있을 때 꼭 가기로 했다. part 1 : 여행 이야기 part 2 : 여행 일정, 경비, 숙소 이렇게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 주 여행지: 샌프란시스코, 와이너리 투어, 요세미티 국립공원, 솔트레이크시티, 잭슨, 옐로우스톤,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6.6 Day 1 05:40 AM 집 출발 (우버) 07:00 AM Columbus공항에서 Los Angeles 경유해서 San Francisco 도착 (12:00.. 2022. 4. 9.
미국 서부여행 14일 - 마지막 여행 : Bonneville Salt Flats [2019.6.19] Bonneville Salt Flats (보네빌 소금사막), 콜럼버스행 6/19 Day 14 09:50 AM Hyatt Place Salt Lake City/Farmington/Station Park 체크아웃 10:10 AM 코스트코 - 먹거리 구입 12:50 PM Bonneville Salt Flat Interpretive Raceway 구경 01:00 PM Salt Flats Rest Area Eastbound 점심 03:30 PM 솔트레이크 공항 06:00 PM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 6.20 01:45 AM 욘 글렌 콜럼버스 공항 02:20 AM 콜럼버스 집 도착!!!!!!!! 보네빌 호수(Bonneville Salt Flats)는 약 1만년 전까지 미국 유타주, 네바다주, .. 2022. 4. 8.
미국 서부여행 14일 - 그랜드 티턴 : Colter Bay Village, Jackson Lake Boat 크루즈 [2019.06.18] Grand Teton, Colter Bay Village, Jackson Lake Boat 크루즈: Breakfast Cruise 6/18 Day 13 07:00 AM Elk섬 크루즈 관광 10:30 AM 콜터베이 빌리지 체크아웃 01:30 PM Cedar Bay Marina RV Park & Cafe 휴식 04:30 PM Hyatt Place Salt Lake City/Farmington/Station Park 체크인 06:00 PM Sushi Monster 저녁 어제 이야기한 조식 크루즈로 아침 일찍 기상 출발! 공항이 있는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동해야 해서 오늘이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조식 크루즈가 주 관광이고, 다른 건 없다. 출발지는 콜터베이 선착장이기 때문에 천천히.. 2022. 4. 7.
미국 서부여행 14일 - 옐로우스톤 4일차 : Grand Teton, Colter Bay, Jenny Lake [2019.6.17] Grand Teton, Colter Bay Village, Jenny Lake 6/17 Day 12 08:30 AM Old Faithful 체크아웃 09:00 AM Grant Visitor Center 10:30 AM Colter Bay Visitor Center 01:00 PM Jenny Lake 05:00 PM Oxbow Bend 06:30 PM Colter Bay Village 우리는 방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는 방에 묶었지만, 게스트 하우스처럼 방에 욕실이 없는 방은 이렇게 따로 나와서 샤워를 해야 한다. 안에 들어가서 찍어보고 싶었지만, 혹시 사람이 있을까봐 차마 그렇게 하진 못했다^^;; 옐로우스톤 내에는 종교시설이 있으니 기독교 신자라면 한번 가볼만 하다. 아침 일찍이라 .. 2022. 4. 4.
미국 서부여행 14일 - 옐로우스톤 3일차 : Grand Prismatic Spring, Old Faithful Inn [2019.6.16] White Dome Geyser, Grand Prismatic Spring, Morning Glory Pool, Old Faithful Visitor Center 6.16 Day 11 07:00 AM Canyon lodge 체크아웃 09:00 AM Steamboat Geyser 10:30 AM White Dome Geyser 11:00 AM Grand Prismatic 01:00 PM Old Faithful Visitor Center 04:30 PM Morning Glory 07:00 PM Old Faithful Inn 3일째 여행은 익히아는 옐로스톤 여행의 유명 스팟들로 계획했다. 사실 이건 올드페이스풀 숙소 때문에 그렇게 된 거긴 한데, 아무래도 제일 유명하다 보니 올드 페이스풀.. 202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