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OVE TRAVELS/국내 여행

평창 알펜시아 맛집 - 몽블랑, 금강숯불닭갈비

by 파닭파닭 2022. 8. 31.
반응형

평창 알펜시아 맛집 - 몽블랑, 금강숯불닭갈비

알펜시아에 왔으니 또 밥을 먹어야지!!! 

처음엔 인터컨 플레이버스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 저녁은 뷔페식밖에 안한다. ㅜ.ㅜ 

문 앞에서 쫓겨난....거는 아니고 굳이 뷔페를 먹을 이유가 없어서 몽블랑으로 갔다. 요즘 양이 줄어서 뷔페 먹으면 돈이 아까워...  -_-ㅋ

몽블랑 _ 메뉴판
몽블랑 메뉴

 

 

몽블랑 _ 메뉴몽블랑 _ 메뉴
태블릿 메뉴판

겨울에 먹었던 메뉴는 없다. 아쉽구만... 있으면 또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ㅅ' 

몽블랑 _ 커트러리
몽블랑 _ 유아식기

받자마자 물을 엎어서 테러를... -__- ;;

몽블랑 _ 자몽주스
자몽주스

여름 계절 메뉴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 주스! 

몽블랑 _ 치즈돈가스
돈가스
몽블랑 _ 돈가스

한 장 더! 

 

 

몽블랑 _ 한우 버섯불고기와 쌈밥
한우 버섯 불고기와 쌈밥

딱히 사진을 더 찍지는 않았지만... 맛있었다! 여행 와서 기름진 것들만 먹다보니 한식이 땡긴다. 그래도 고기가 있어야...^^

돈가스 먹으라고 시켰더니 돈가스는 안먹고 무국에 밥 말아서 그것만 먹은 우리 딸 'ㅅ' 

몽블랑 _ 돈가스
돈가스

좀 얇긴한데 소스도 맛있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고 리조트 식당에서 먹는 것치고 좋다. 

 

몽블랑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홀리데이인리조트 1층

033-339-1310

운영시간 조식 07:00 ~ 10:30

                중.석식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몽블랑 단점

물을 잘 안 갖다준다. 이정도 레스토랑이면 돌아다니면서 물 한잔은 알아서 서빙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단 한번도 부르기 전에 온적이 없어. -_- ;;;  그렇다고 자주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게 귀찮으면 여분의 물통을 같이 주던가!!! 고상하게 와인잔에 물 주고 그 뒤로 한번을 안와. 

옥시델리옥시델리
옥시 델리

여기 빵도 호텔빵 치고 가성비가 좋다. 

6시에 하는 타임세일도 쏠쏠하고 ^^ 

IHG 리워드 메뉴
IHG 리워드 음료 리스트

IHG 플래티넘 멤버라서 이번에도 웰컴 드링크 쿠폰을 받았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가려다보니 무난한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다음엔 아아는 빼야지. 애가 자꾸 엄마거 노려 -_-ㅋ 

금강숯불닭갈비 _ 외관
금강 숯불닭갈비
금강숯불닭갈비금강숯불닭갈비
금강숯불닭갈비 _ 가게 내부
금강숯불닭갈비 _ 가게 내부

사람이 바글바글

금강숯불닭갈비 _ 기본세팅
금강숯불닭갈비
금강숯불닭갈비 _ 치즈퐁듀
치~즈
금강숯불닭갈비 _ 숯붉닭갈비

 

 

금강숯불닭갈비 _닭갈비금강숯불닭갈비 _ 숯불닭갈비
금강숯불닭갈비 _ 물막국수
물막국수
금강숯불닭갈비 _ 비빔막국수
비빔막국수
금강숯불닭갈비 _ 닭갈비, 물막국수

이거 먹을거야~~ 면 킬러^^ 국물은 적당히 맛있는 냉면 육수 맛이다. 

금강숯불닭갈비 _ 비빔막국수

비빔 막국수

근데 물 >>> 비빔. 보통 비빔이 더 맛있지 않나? 뭔가 니맛도 내맛도 아닌 애매한 맛... 한입 먹자마자 식초와 겨자를 찾았다. -_-ㅋ 

배부른 아이기분 좋은 얼굴
볼빵빵

제발 좀 가자고 하는데 꾸역꾸역 다 먹는다. 맛있나봐 ^^ 

금강숯불닭갈비 _ 반찬
셀프 반찬

맛있는 반찬이 많이 있다. 뭐... 우리야 반찬보다는 메인 위주라 딱히 먹을 일이 없지만.... 

 

금강숯불닭갈비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강변길 87

033-335-1990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금강숯불닭갈비 후기

알펜시아에서 놀다보니 은근 시간이 늦어져서 1시 20분쯤 가게에 들어갔다. 늦은 점심이지만 사람은 여전히 많았고, 서비스가 안좋다는 평을 봤지만 맛만 좋으면 되지~ 하고 들어갔다.  숯불양념과 간장 1인분(14,000원)씩 각각 시키고, 치즈 퐁듀(4000원)에 아이도 같이 먹을 겸 물막국수로 시켰다. 치즈퐁듀가 먼저 나오고, 숯불 초벌이 된 닭갈비를 직원분이 올려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직접 뒤집어주면서 먹으면 된다. 양념도 맛있고, 간장은 3살 아이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부드럽고 좋았다. 근데 밀가루 덕후인 애라 생각치도 않은 막국수를 열심히 먹었다. 메밀막국수니까 정확히 밀가루는 아니지만.... 어쨌든 면이니까? ㅎㅎ 

치즈퐁듀가 필수라는 리뷰에 주문을 했지만, 생각해보니 치즈퐁듀... 내 취향이 아니었지. -_-ㅋ 차라리 메밀전병을 시킬걸 그랬다. >.<// 메밀전병도 맛있다는데!! 

 

서비스는 좋았다. 

아무튼 알펜시아에 와서 리조트 외부에서 먹는다면 한끼 먹기에 좋은 곳이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