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4 2017년 미국 개기일식 구경하기 원래 여행을 갔다와서 블로그를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가기 전에 글을 남김다. ^___^ 혹시라도 보고 가실 분이 있을까 해서...?? 뭐....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이제와서 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 근처에 산다면 시간 맞춰서 밖에 나와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여행지는 내쉬빌 in 테네시 !!! 네..이게 어딘가싶은 동네이다 -_-;; 위키 왈 내슈빌(Nashville)은 미국 테네시 주 중부에 있는 도시로, 테네시 주의 주도이다. "컨트리 음악의 도시", "미국 남부의 아테네"라고 일컬어지며, 한때 이 곳에서 미국 음반의 대다수가 만들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지인 멤피스와 3시간 거리에 있으며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정치지역이고, 빌 프리스트 전 미국 상원 다수당 대표의 고향.. 2017. 8. 15. [1박 2일 여행] 2. 나이아가라 폭포 : 바람의 동굴(Cave of the wind)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밖으로 나가는 동굴이 있다. 길을 따라 나가면 출구 바로 앞에서 비옷을 나눠준다. 바람의 동굴 비옷은 노란색! 이렇게 길을 따라 간다 자유로운 영혼이다 +_+ 난 카메라와 옷 젖을 걱정에 저렇겐 못함ㅋㅋㅋ 여름에 오면 진짜 시원할듯 >.. 2016. 10. 19. [미국 포닥] 해외 포닥 준비기 (2) job search & 필요 서류 내가 포닥을 하는게 아니라서 포스팅을 하고 싶어도 잘 몰라서 좀 써달라고 했다 ㅎㅎ 그냥 편하게 읽으면 될듯^^ 보통 기본적으로 포닥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 짧게는 2~3달 길게는 1년 넘게 걸린다. 그리고 포닥 자리를 찾기 위해 괜찮은 여러 랩 교수에게 이력서를 돌리게 된다. 게다가 미국은 특히 추천에 매우 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도교수나 다른 관계 전문가의 추천서가 있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나같은 경우 지도 교수의 도움으로 몇몇 교수에게 연락을 했고 그 중에 OSU 에서 바로 답장을 받았다. 내 전문 분야에 곧 펀드와 자리가 생기니 너를 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운 좋게 자리는 바로 얻게 되었으나.. 여기서 부터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서류 처리 프로세스나 소요 시간이 .. 2016. 10. 4. 콜럼버스 아파트 입주!! 남편이 포닥으로 1년 반정도 미국 생활을 하게 되어서 콜럼버스로 이사를 왔다. 나는 첫 미국 방문이라 매우 들떴는데 제대로 준비를 해왔는지 모르겠다. 가서 사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충 짐을 싸서... -_-;; 우선 우리 집!!! 은 아니고 리싱 하우스이다^^ 일종의 관리사무소라고 할까 처음 와서 여기서 열쇠를 받고, 읽기도 힘든 빡빡한 계약서에 몇번이나 서명을 했다. 참고로 애완동물 키우려면 관리비 + 매 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여기 아파트는 대부분 2~3층 이고 일단 집에 형광등이 없다..................그나마 여긴 주방에 불이 있어서 다행이었다;;미국은 애들이 누리끼리하고 어두운 조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당최 왜 그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둘다 공항에서 너무 피곤해서 시차는.. 2016. 9. 28. 이전 1 다음